발목을 심하게 접질리는 경우
Ankle Fracture
발목은 우리 몸의 체중을 모두 지탱하는 중요한 관절입니다.
단순히 금이 간 정도라고 생각하고 치료를 미루면
관절이 틀어진 상태로 붙어 만성 통증과 발목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발목골절(Ankle Fracture)은 발목을 이루는 뼈인
경골(Tibia), 비골(Fibula), 거골(Talus) 주변 중 하나 또는 여러 부위가 부러진 상태를 말합니다.
단순히 뼈만 부러지는 것이 아니라 발목 인대, 연골, Syndesmosis(경비인대) 손상이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따라서 단순 X-ray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발목 전체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아래와 같으며,
특히 골다공증이 있는 고령에서는 가벼운 외상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목을 심하게 접질리는 경우
계단에서 넘어짐
운동 중 외상
교통사고
낙상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으며, 골절이 심한 경우에는 피부를 뚫고 뼈가 나오는 개방성 골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심한 통증
· 빠른 부종
· 멍
· 체중부하 불가능
· 발목 변형
· 움직일 때 극심한 통증
① 외과골절 (Lateral malleolus fracture)
• 가장 흔한 형태입니다.
• 비골이 부러진 경우이며 안정성 여부가 매우 중요합니다.
② 내과골절 (Medial malleolus fracture)
• 경골 안쪽이 골절된 경우입니다.
• 대부분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③ 양과골절 (Bimalleolar fracture)
• 내과와 외과가 모두 골절됩니다.
• 발목 안정성이 크게 떨어져 대부분 수술이 필요합니다.
④ 삼과골절 (Trimalleolar fracture)
• 내과, 외과, 후과(Posterior malleolus) 세 부위가 모두 골절됩니다.
• 관절면 손상이 심해 예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골절 중 하나입니다.
⑤ Syndesmosis 손상 동반 골절
• 경골과 비골을 연결하는 인대가 파열됩니다.
• 대표적으로 Weber C, Maisonneuve fracture 등에서 흔합니다.
• 골절보다 Syndesmosis 손상이 치료 결과를 좌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1. X-ray
• 다음 사항을 확인합니다.
• 골절 위치, 전위 정도, 관절 정렬, 골절 형태를 확인합니다.
2. CT
• 수술을 계획할 때 매우 중요합니다.
• 특히 후과골절, 관절면 함몰, 분쇄골절 평가에 필수적입니다.
3. MRI
• 인대 손상, 연골 손상, 골연골병변, 힘줄 손상과 같은 경우 시행합니다.
상태에 따라 적절한 수술을 선택하며,
전위가 거의 없는 안정성 골절은 깁스 또는 보조기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 골절이 많이 벌어진 경우
· 발목관절이 틀어진 경우
· 양과골절, 삼과골절
· Syndesmosis 손상
· 개방성 골절
· 관절면이 어긋난 경우
(Plate Fixation)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입니다.
비골을 해부학적으로 맞춘 후 금속판과 나사로 고정합니다.
• 장점 : 매우 강한 고정, 조기 재활 가능, 변형 발생이 적음
(Screw Fixation)
내과골절이나 작은 골절편에서 시행됩니다.
골절 부위를 정확히 맞춘 후 압박 나사(Compression screw)로 고정합니다.
(Posterior Malleolus Fixation)
후과골절이 큰 경우에는 반드시 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후방 접근법을 이용하여 직접 정복 후 금속판이나 나사로 고정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비인대가 파열된 경우 시행합니다.
1) Syndesmotic Screw
• 경골과 비골을 나사로 고정합니다.
• 장점 : 강한 고정력 / 단점 : 경우에 따라 제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Suture Button(TightRope)
• 최근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강한 봉합사와 버튼을 이용하여 고정합니다.
• 장점 : 정상적인 미세 움직임 허용, 제거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적음, 재활이 빠른 편
최근에는 발목관절경을 함께 시행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관절경을 통해 연골손상, 골연골병변, 유리체, 활막 손상, 골절 정복 상태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절면을 보다 정확하게 복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인 재활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술 후 0~2주
• 부종 감소, 상처 관리, 발가락 운동
2~6주
• 보조기 착용, 발목 관절운동 시작, 부분 체중부하(골절 상태에 따라 조절)
6~8주
• 골유합 확인, 점진적인 전체 체중부하, 근력운동 시작
8~12주
• 균형감각 훈련, 계단 오르기, 일상생활 복귀
3~6개월
• 가벼운 운동 복귀
6~12개월
• 격한 스포츠 활동까지 대부분 복귀 가능
정확한 정복과 안정적인 고정, 적절한 재활은 이러한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는 데 중요합니다.
· 골유합 지연
· 불유합
· 부정유합
· 금속판 자극
· 감염
· 신경 손상
· 발목 강직
· 외상 후 발목관절염
· 만성 통증
·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