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스트레칭
• 가장 중요한 치료입니다.
• 특히 족저근막 스트레칭, 종아리 스트레칭을
꾸준히 시행해야 합니다.
Plantar Fasciitis
아침에 첫 발을 디딜 때 발뒤꿈치가 찌릿하게 아프고,
몇 걸음 걷다 보면 조금 괜찮아졌다가 오래 걸으면 다시 아픈 증상이 있으신가요?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하는 질환이 족저근막염(Plantar Fasciitis) 입니다.
발뒤꿈치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성인의 약 10%가 일생에 한 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다행히 대부분은 비수술적 치료만으로 호전되지만, 일부에서는 수개월 이상 지속되어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뼈(종골)에서 시작하여 발가락 기저부까지 이어지는 두꺼운 섬유조직입니다.
• 발의 아치를 유지, 걷고 뛰는 동안 충격 흡수, 보행 시 추진력 전달, 발의 안정성 유지
주요 역할은 위와 같으며, 이 조직에 반복적인 미세손상이 발생하면 염증과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통증이 나타납니다.

한 가지 원인보다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① 반복적인 과사용
• 오래 서 있는 직업
• 장시간 보행, 마라톤, 등산, 점프 운동
② 평발
• 아치가 낮으면 족저근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손상이 발생합니다.
③ 요족
• 발 아치가 지나치게 높은 경우에도 충격 흡수가 감소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④ 아킬레스건의 단축
• 종아리 근육이 뻣뻣하면 족저근막에 가해지는 장력이 증가합니다.
⑤ 비만
• 체중 증가로 족저근막의 부담이 커집니다.
⑥ 잘못된 신발
• 쿠션이 부족한 신발, 오래 신은 운동화, 딱딱한 구두쿠션이 부족한 신발
• 역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아침 첫걸음이 가장 아프다" 이며, 다음과 같은 증상이 흔합니다.
· 발뒤꿈치 안쪽 통증
· 오래 앉았다 일어날 때 통증
· 오래 걸으면 다시 심해지는 통증
· 계단 내려갈 때 통증
· 발바닥 중앙까지 당기는 느낌
1. X-ray
• 골극(Heel spur) 확인, 골절 감별
※ 중요한 점은 골극이 있다고 반드시 통증의 원인은 아닙니다.
2. 초음파 검사
• 가장 유용한 검사입니다.
• 족저근막 두께 증가, 부분 파열, 혈류 증가, 석회화를 확인 가능 합니다.
3. MRI
• 수개월 이상 치료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
• 부분 파열 의심, 종양이나 피로골절 감별
* 환자의 약 90~95%는 수술 없이 좋아집니다.
• 가장 중요한 치료입니다.
• 특히 족저근막 스트레칭, 종아리 스트레칭을
꾸준히 시행해야 합니다.
• 쿠션이 좋은 운동화, 뒤꿈치 충격 흡수 기능,
적절한 아치 지지의 신발을 권장합니다.
• 환자의 발 모양에 맞는 인솔을 사용합니다.
• 통증 감소, 족저근막 장력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 단기간의 소염진통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만성 족저근막염에서 효과가 입증되어 있습니다.
• 주로 혈류 증가, 조직 재생 촉진,
통증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 주사, PDRN 주사, 증식치료(Prolotherapy), PRP, 콜라겐 주사를 환자 상태에 따라 선택합니다.
• 단, 스테로이드는 반복 주사 시 족저근막 파열이나
지방패드 위축 위험이 있어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합니다.
* 전체 환자의 약 5~10% 정도에서만 수술이 필요합니다.
· 6~12개월 이상 충분한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
·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통증
· MRI에서 심한 퇴행성 변화
· 지속적인 재발
(Partial Plantar Fasciotomy)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이며, 족저근막의 안쪽 30~50% 정도만 부분 절개하여 장력을 줄여주는 방법입니다.
• 장점: 통증 감소, 높은 성공률, 비교적 빠른 회복
• 단점: 과도하게 절개하면 발 아치가 낮아질 수 있고, 외측 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Endoscopic Plantar Fasciotomy)
1~2개의 작은 절개를 통해 내시경으로 시행합니다.
• 장점: 절개가 작다, 통증이 적다, 회복이 빠르다, 흉터가 작다.
• 단점: 술기가 어렵고, 신경 손상의 위험이 있어 숙련된 술자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최소 절개를 통해 시행하는 방법도 사용됩니다.
피부 손상이 적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골극을 많이 제거했지만, 현재는 골극 자체가 통증의 원인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단독 제거술은 거의 시행하지 않습니다.
골극이 주변 조직을 자극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제거합니다.
(Gastrocnemius Recession)
종아리 근육이 심하게 짧아져 있는 환자는 비복근을 부분적으로 늘려주는 수술을 함께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아킬레스건 단축, 종아리 긴장도가 높은 경우,재발성 족저근막염과 같은 환자에서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최근에는 족저근막 절개술보다 비복근 유리술을 우선 고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수술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수술 직후
• 보호신발 착용
2~4주
• 보행 회복
4~6주
• 일상생활 가능
2~3개월
• 가벼운 운동
3~6개월
• 스포츠 활동 복귀
예방을 위해서는 아래 항목들이 중요합니다.
종아리 스트레칭
적절한 체중 유지
쿠션이 좋은 신발 착용
오래 신은 운동화 교체
운동 전후 스트레칭
깔창을 통한 평발이나 요족의 적절한 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