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생활습관 조절
• 체중 조절, 충격 운동 제한
• 오래 서 있는 활동 감소
• 적절한 신발 착용
Ankle Osteoarthritis
발목 관절은 체중의 약 5배에 달하는 부하를 견디면서 걷기와 균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반복적인 외상, 골절, 인대 손상, 변형 등이 지속되어 발목 연골이 손상되고
점차 연골이 닳아 발생하는 질병을 족관절 퇴행성 관절염(Ankle Osteoarthritis) 이라고 합니다.
한 가지 원인보다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① 외상 후 관절염 (Post-traumatic arthritis)
• 족관절 관절염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 발목 골절(삼과골절, 필론 골절 등)
• 관절면을 침범한 골절, 반복적인 발목 염좌
• 만성 외측 불안정증, 인대 손상 후 발생한 관절 불균형
• 특히 골절 후 관절면이 조금이라도 불규칙해지면 특정 부위에 지속적인 압력이 증가하여 연골 손상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② 만성 발목 불안정증
• 반복적인 발목 접질림이 지속되면 외측 인대가 늘어나고 발목 관절 내 비정상적인 움직임이 발생합니다.
• 이로인해 '연골 마모, 활액막염, 골극 형성, 관절염 진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③ 변형성 족관절염
• 아래와 같은 변형도 발목 관절염의 원인이 됩니다.
• 내반 변형(varus ankle), 외반 변형(valgus ankle), 심한 평발, 요족(cavovarus foot)
• 발목 관절에 가해지는 체중 부하가 한쪽으로 집중되면서 국소적인 연골 손상이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오래 걸으면 아픔
·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
· 운동 후 통증 증가
· 발목이 잘 굽혀지지 않음
· 쪼그려 앉기 어려우며 보행 시 절뚝거림
· 아침 강직, 활동 후 붓기
· 발목 주변 압통
· 발목 변형
· 신발 착용 불편
· 지속적인 야간 통증

1. 단순 방사선 검사(X-ray)
• 가장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 관절 간격 감소, 골극 형성, 연골하 골경화, 관절 변형을 확인 합니다.
• 특히 체중부하 X-ray(weight bearing radiograph)가 중요합니다.
2. CT 검사
• 골 구조와 관절면 상태를 정확히 평가합니다.
• 필요한 경우 3D CT, Weight-bearing CT를 통해 실제 체중 부하
상태에서 변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MRI 검사
• 연골 상태와 연부조직 평가에 유용합니다.
• 연골 결손, 골수 부종, 활액막염, 인대 손상을 확인 합니다.
* 초기 관절염에서는 수술보다 보존적 치료를 우선합니다.
• 체중 조절, 충격 운동 제한
• 오래 서 있는 활동 감소
• 적절한 신발 착용
• 소염진통제(NSAIDs)
• 진통제, 국소 소염제
목표 : 발목 운동 범위 유지, 주변 근육 강화, 보행 패턴 개선
치료방법: 관절 가동술, 종아리 근육 스트레칭, 균형 운동,
근력 강화 운동
• 히알루론산 주사(HA): 관절 윤활 기능 개선과 통증 감소 목적으로 시행
• 스테로이드 주사: 심한 염증과 급성 통증이 있을 때 제한적으로 사용
• PDRN/DNA 주사 : 조직 회복과 염증 조절 목적으로 사용
• 증식치료(Prolotherapy) : 인대 및 관절 주변 조직의 안정성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
보존적 치료에도 통증이 지속되고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수술을 고려합니다.
수술 선택은 환자의 나이, 활동량, 관절 손상 정도, 변형 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
(Ankle Arthroscopy)
• 적응증 : 초기 관절염, 국소적인 연골 손상, 골극에 의한 충돌 증상
• 관절경을 이용하여 '염증성 활액막 제거, 골극 제거, 손상 연골 정리, 연골 재생술
(미세골절술)'을 시행합니다.
• 초기 환자에서 통증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Osteochondral Lesion of Talus)
• 발목 연골 손상이 국소적으로 존재하는 경우 시행합니다.
• 방법 : 미세골절술(Microfracture), 자가골연골 이식술(OATS), BMAC
(골수흡인농축물) 치료 등이 선택될 수 있습니다.
(Realignment Osteotomy)
• 발목 관절염이 한쪽에 집중된 경우 시행합니다.
• 대표방법 : 경골 원위부 절골술(Distal Tibial Osteotomy), 내/외반 교정 절골술
• 목적 : 체중 부하 축을 교정, 건강한 연골 부위로 하중 이동, 관절 보존
• 젊고 활동적인 환자에서 고려됩니다.
(Ankle Arthrodesis)
• 진행된 관절염에서 가장 오래 검증된 수술 방법입니다.
• 원리 : 손상된 발목 관절을 제거하고 경골과 거골을 하나의 뼈처럼 붙이는 방법입니다.
• 장점 : 통증 감소 효과가 우수, 내구성이 높음, 젊고 활동량 많은 환자에게 적합
• 단점 : 발목 관절 움직임 소실, 주변 관절에 부담 증가 가능
• 방법 : 관절경적 유합술, 개방적 유합술, 나사못 고정, 금속판 고정등이 있습니다.
(Ankle Total Replacement)
• 손상된 발목 관절을 제거하고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방법입니다.
• 적합한 환자 : 중년 이상, 비교적 정상적인 정렬, 운동량이 과하지 않은 환자, 양측 발목 또는 주변 관절 문제가 있는 경우
• 장점 : 발목 운동 유지 가능, 보행 패턴 유지, 주변 관절 부담 감소
• 단점 : 인공관절 마모 가능성, 추가 수술 가능성, 변형이 심한 경우 제한
• 최근에는 인공관절 디자인과 수술 기술 발전으로 적응증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관절유합술과 인공관절은 어떻게 선택할까?

항목
유합술
인공관절
통증감소
매우 우수
우수
발목 움직임
소실
유지
젊은 환자
적합
제한적
활동량 많은 환자
적합
주의
주변 관절 보호
제한적
유리
재수술 가능성
낮음
있음
* 재활은 수술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일반적인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0~2주
• 상처 관리, 부목 또는 보조기 착용, 비체중부하
2~6주
• 점진적 관절운동(유합술 제외), 비체중부하 또는 부분 체중부하
6~8주
• 전체 체중부하 시작, 근력 강화
2~3개월
• 균형감각 및 기능 회복 운동
4~6개월
• 일상생활 복귀 및 걷기운동
6~9개월
• 가벼운 운동 복귀(수술 종류와 환자상태에 따라 차이)